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즐거움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미지니입니다 !
계정 소개
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회사없는 인디뮤지션으로써의 삶과 공연을 다니며 겪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담아내고 있는 계정입니다.
이 계정은 인디뮤지션으로써 겪는 다양한 이야기들과 미지니의 일상 전반적인부분에 걸쳐 궁금증과 재미를 담아내는 계정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가장 빠르게 구독자가 늘었던 경험
작년 어린이날 공연 중 한 초등학생이 갑자기 무대로 올라와 저랑 함께 춤을 췄던 일이 있었어요!
원래는 정해진 구성 없이 소소한 버스킹 공연이었는데, 그 아이의 깜짝 참여가 너무 사랑스러워 공연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그 장면을 지인분이 우연히 찍어줬고, 저는 그 영상을 아무 생각 없이 릴스로 올렸는데 이게 뜻밖의 조회수가 나왔어요.
조회수는 500만 회를 넘었고, 댓글에는 “이런 공연은 처음 본다”, “진짜 힐링된다”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무대에서 완성된 퍼포먼스’보다 ‘관객과 즉흥적으로 주고받는 진심 어린 순간’이 더 깊은 감동과 유입을 만든다는 걸느꼈어요!
저는 인디뮤지션이라 화려한 장비나 연출이 없었지만, 그게 오히려 사람들 눈에는 더 리얼하고 신선하게 다가간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저는 무대 위 실수나 관객의 리액션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담아내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단순히 노래하는 계정이 아니라, 함께 웃고 울고 추억을 나누는, 사람 냄새 나는 계정으로 계속 남고 싶어요:)
앞으로의 계정 계획
현재 인디 뮤지션의 하루를 보여드리는 “일분이로그”를 올리고 있어요.
이를 통해서 회사가 없는 인디 뮤지션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공감을 자아내는 컨텐츠를 만들고 싶고, 또 공연에서 있었던 재미잇는 이야기들을 통해 웃음 짓게 하는 계정으로 성장시키고 싶어요!
